Clean Code - 함수

코드를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간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함수는 그 이야기 속 하나의 문장이 될 수 있겠다. 즉 클래스, 변수라는 단어들에 대해 함수는 구체적으로 어떤 동작이 이루어지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다.

따라서 함수를 읽기 쉽게 쓰는 것, 즉 가독성이 높게 쓰는 것이 클린 코드의 첫 걸음일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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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코드 돌아보기

1. 함수의 크기 및 추상화

   • onClick()에서는 추상화 수준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보여지진다. 그러나 마지막 if문을 하나의 함수로 표현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.

   • checkBlankException() : if문 안을 함수로 표현할 수 있었을 것 같다. function 이름은  checkBlankException이지만 그 안에 구체적으로 View의 내용을 바꾸는 내용이 들어가있으므로 이를 다른 함수로 나누었으면 추상화 수준이 유지되었을 것이다.

2. 함수의 순서

   • 추상화 수준을 높은 순위로 따져본다면  onClick() -> validateInputs(), resetInputs() -> checkBlankException()일 것이다. 이에 맞추어서 함수를 순서대로 정의했다면 다른 사람이 읽기에도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.

3. 함수의 인수

   • 사실 함수의 인수 부분은 신경써서 코딩을 하지 못했다. 운 좋게도 크게 인수를 많이 쓴 경우는 없었지만 앞으로 인수를 결정함에 있어서도 신중하면 더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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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할 포인트

 

• 함수의추상화 수준

• 인수는 최대한 적게

• 오류코드

  • 오류보단 예외(try/catch)를 사용

  • try/catch는 함수로 묶어서 사용하기